2015
엄마와 5~7살인 아이가 함께 배우는
타이포그래피 학습지
영어유치원과 같은 조기영어교육을 통해
알파벳을 배우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알파벳이 무엇인지, 어떻게 탄생했는지,
왜 배워야하는지 이유조차 모르고 단순암기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알파벳에 대해 익히는 책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기에 (타이포그래피와 관련된 것은 당연히 없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함께 소통하며
알파벳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아이의 다양한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이 프로젝트를 기획, 디자인했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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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아이와 엄마가 함께 활동하는 파트,
엄마가 보는 파트로 나뉜다.
알파벳의 역사 - 알파벳 모양 알기 -
아이가 특히 익히기 어려워하는 알파벳,
서체에 따라 다른 알파벳의 모양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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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알파벳을 색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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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와 알파벳을 어려워할 아이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보드게임을 개발했다.
혼자 게임하는 것이 아닌,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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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보드게임으로 배운 알파벳 타이포그래피의 역사를 엄마가 배우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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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 알파벳을 익힐 때
특히 어려워하거나 헷갈려하는 부분을
엄마에게 가르쳐주는 부분이다.
또, 실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영문서체에 따라 형태가 많이 달라보여
아이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알파벳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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