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ya Chair

4년 전 / 공예 · 산업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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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외적으로 역동하는 순간을 갈구한다 ‘



    우리들은 ‘영원’을 이야기하고 ‘완벽’ 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세상에는 영원이란 없으며 완벽한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일시적인 순간이 영원한순간 보다 더 진실할 수도 있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은 외부의 어떠한 힘에 의해 매순간 변하고 움직인다.


    이것은 우리에게 인식될 수도 있고 인식되지 않을 수도 있다. 개체와 개체 사이에 일시적인 관계만이 존재할 뿐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일시적인 관계를 표현하기위해 비닐이라는 일회성의 소재를 선택하였다. (순간의 창조력을 표현 하려하였다. )


    비닐에 외부의 힘(열)을 가하여 매순간마다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담아냈다.


    외부에서 전해지는 같은 힘에 의해서도 비닐은 매번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며 우연적인 형태(주름)를 만들어낸다. 주름은 주변의 주름에 의해 잡아당겨지고 밀리면서 서로의 관계 속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러한 형식은 팔방으로 뻗어가는 중심이 제거된 형태이다. 이러한 형식을 빌려 순간의 창조력을 작품에 담아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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