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 Project
정왕동 그리고 청년들 - 옛 염전밭 이야기
▲2016년 10월 경기창작센터 <깜빡거리는 새틀라이트>에서 전시된 사진.
한반도 최대 규모의 염전이 있었던 '경기도 시흥'의 기억을 되짚어 보는 프로젝트, '옛 염전밭 이야기'.
이미 만들어져 있는 염전에 대한 객관적 이야기에서 벗어나 실제로 염전에서 일하셨던 분들을 찾아가
그 당시 염전에서 일하며 겪었던 일들, 그리고 그분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해보고자 했다.
이를 통해 지금은 사라진 소래염전과 군자염전에 대해 떠올려보는 동시에,
자신의 일생을 다 바쳐 염전에서 일하신 분들의 땀과 노고를 기억해보고자 한다.
-옛 염전밭 이야기
기획 최정수
글 김진하
디자인 김미림
후원 경기문화재단
2016.06-07
Adobe Photoshop CS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