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을 여행하고 있어요."

시작하며

언젠가부터 그림을 그리는 것이 힘들어졌습니다. 
무엇을 그리고 싶은지 어떻게 그리고 싶은지 고민만 하다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문득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일상 사진들을 보니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진첩 여행을 하고 계실 텐데요, 별것 아닌 일상도 훌륭한 여행이었단 것을 깨닫게 됩니다.

특별하진 않지만 힘을 주었던 일상의 조각들을 공유합니다. 
보시는 분들이 각자의 조각을 떠올리며 행복한 여행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에서 마주한 장면과 감상을 더해 일러스트로 재구성한 엽서 세트입니다. 
사계절의 조각들을 모았으며 총 20장의 엽서가 담겨있습니다. 
작은 엽서를 통해 개개인의 행복했던 일상이 떠오른다면 좋겠습니다.

작은 조각들을 모아 모아 스티커로 만들었습니다. 다이어리나 휴대폰을 꾸미기 좋은 사이즈의 스티커 세트입니다. 
총 10장의 스티커가 담겨있고, 물기에 강한 유포지로 제작합니다.

텀블벅 후원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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