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2019 타이포그라피(3)수업(지도교수 민 본)에서 과제로 진행한 리디자인 포스터입니다.
민본 교수님의 지도하에 리디자인한 타이레놀(비주얼 개선 작업) 보통의 홍익시디의 해체스럽고 작가스러운 작업보단 '논리적이고 이유가 있는, 합당한 디자인'을 하는 것을 목표로 제목용본문용 레터링, 설명서 조판, 전후면 디자인 위계, 타블렛 포장의 정보, 사용자 경험, 한국 현지 로컬라이징을 진행하였다. 약국에서 약사가 식별하고 사용자가 구매한 후 필요시에 약의 종류, 유통기한, 사용법, 효능을 제대로 인지하고 섭취하기 직전까지 패키징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을 담아뒀다. 2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배웠던 거의 모든 것을 사용하여 최적의 디자인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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