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갈 수 없어?

  • 우비를 입은 그 아이는 이륙하는 비행기 아래에서 말을 걸었다.

     

    "왜 나는 갈 수 없는거야?"

    "그건... 니가 멍청해서. 그냥.. 응."

     

    나는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만큼 밖에 생각하지 못해서 못가는걸.

    그 호두알 같이 작은 머리가 너무 귀여워서 땅에서 멀어지는 내내 까주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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