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과거 숲속에서는 사람들의 기운으로 숲을 유지해갔다. 처음엔 아주 화창한 곳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벌어지는 신분차이와 부의 격차로 인해 점점 썩어 들어갔다. 숲이 점점 썩어들어가자 사람들은 하나둘씩 떠나갔고,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 사람들만이 숲에 형태에 맞춰 모습을 바꾸기 시작하였다. 그 모습은 하나같이 엉성하고 지저분한 모습으로 바뀌어갔으며, 나태와 질투심이 가득한 곳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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