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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의 계절 <colibri>
따뜻한 마음을 가진 벌새와 귀여운 꿀벌친구의 소소한 일상
벌새 : colibri 혹은 hummingbird
생물 역사상 가장 작은 조류
최대 초당 55회 정도의 날개짓을 할 수 있다.
부리 모양이 길고 다양하다.
날개짓이 빠르다 못해 휘파람소리 처럼 들려 허밍버드라는 별칭을 가진다.
s p r i n g
벌새의 귀여운 꿀벌친구
봄비가 내리던 날, 숲속에서 우연히 마추쳤다.
s u m m e r
햇빛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여름,
너와 함께라면 시원하게 보낼 수 있어.
f a l l
활짝 핀 코스모스 아래
너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게
w i n t e r
붉은 동백과 매화가 피는 겨울
따뜻한 섬에서 만나자
올해 초 엽서형 달력으로 제작되어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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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colibri5102@naver.com
insta : @colibri_llust
# 본 일러스트 및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은 colibrillust 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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