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lient : 서울돈화문국악당
포스터 / 레터링 / 배너 /프로그램 / 리플렛 / 전광판
<미래의 명곡>은 과거-현재의 국악 중 미래에 남을 명곡을 선정하고 제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명곡을 빛을 발하는 별에 빗대어 표현했습니다.
탄생하고, 수명을 다하면 사라지고, 오래도록 남아 밝게 빛나기도 하며 옛적에는 빛으로 길잡이 역할을 했던 "별"과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국악", "후대에 남는 명곡"의 유사성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원 모양의 그래픽은 별이 빛을 발하는 모습을 시각화한 것이며 동시에 전통 음반의 모양이기도 합니다.
그래픽을 의도적으로 깨뜨려 화려한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dasol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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