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시리즈
타로카드로 점을 보는 사람들은 덱(카드 한 벌)에서 일부 카드가분실, 손상 된 경우, 그 전체 덱은 효과가 없어진다고 간주한다. 따라서 나머지 카드의 낱장을 부적처럼 소지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여기에서 착안하여 “어딘가의 덱에서 빠져 나온 낱장의 카드 부적”이라는 아이디어를 유머있게 상상하여 풀어낸 작업이다. 닭꼬치의 카드, 풍선껌의 카드처럼 말도 안되는 타로카드의 의미를 유추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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