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nd poster]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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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허브얼음을 만들자. 오직 가드너만 누릴 수 있는 사치다.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입니다.
    장마가 오면 높은 습도에 불쾌감이 늘고, 외출 할 때마다 갑작스런 비에 대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을 더 답답하게 하는 것은 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봄을 만끽하던 도시가드너들은 여름에도 그 활발함을 계속 할 수 있을까요?


    무더위를 두려워하면 가드닝에는 소홀해 질 것 입니다.
    햇볕을 피해 관리를 미루고 미루다 보면 꽃과 채소들은 잡초와 풀벌레에 시달립니다.
    물주기를 며칠 깜빡한다면 꽃잎과 줄기가 바짝 말라버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부지런한 가드너에겐 이 여름은 봄만큼이나 매력적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꽃과 나무의 성장이 활발하고, 더욱 짙어진 녹색 즐기며 진한 풀향기를 맡을 수 있기 떄문입니다.


    특히 허브의 성장은 두드러집니다.
    민트에 경우 잔뜩 가지치기를 하여 요리에 이용해도 1주일이면 새로운 잎과 순이 높이 올라옵니다.
    이 생명력을 어떻게 감당하나? 또 무슨 요리를 하지? 고민이 될 정도입니다.


    이럴 땐 허브 얼음을 만들어둡니다. 떼어낸 허브 잎을 얼음골에 넣고 생수를 부어 얼리면 됩니다.
    찾아온 손님에게 그 얼음을 넣은 얼음물을 건네보세요.
    당신을 더 특별한 사람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이 포스터는 AROUND magazine 2013년 7월호에 지면광고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7월 둘째주에 실제 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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