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derd honey
겉으로는 사랑하는 사이의 연인 같더라도, 말하지 못하는 폭력이 존재할지도 모릅니다. 이 연인 또한 여성의 복잡미묘한 표정과 음울한 분위기에서 숨겨진 무언가가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세상의 많은 여성들이 남편 혹은 애인이라는 이름의 가해자로부터 폭력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폭력을 사랑으로 정당화하고 당연시하며 조용히 묵인하고 있던 여성들도 꼭 용기를 얻어 가정폭력을 고발하고 가해남성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을 그립니다. 감정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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