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연인>
우리가 만난것은,
다시 헤어지기위해 잠시 만난것뿐.
모래시계
한쪽으로 치우치면 한쪽은 닳아버리는 모래시계처럼
누구의 마음이 먼저 닳아버릴까.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던 너의 잔상이
오늘도 눈앞에서 깜빡거려
2019년도에 사막과 연인을 주제로 그렸던 작업물들입니다.
ILLUST BY HWA-YO
MAIL-sake9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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