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hye-eun

 UI/UX · 디지털 아트 

Conditional Graphic│2014

2015.11.01 | 디지털 아트
  • Conditional Graphic

    팀원: 고은아, 권송이, 손혜은

  •  

    1. 선물

  • 1) 각기 다른 종류의 리본을 하나씩 선택한다.

    2) 자신이 받고 싶은 선물을 생각한다.

    3) 그 선물의 첫 자음을 리본으로 적는다.

    4) 다음 사람은 그 전 사람의 선물이 무엇인지 유추하여 단어를 이어도

    가능하고, 자신이 받고 싶은 선물을 적어도 가능하다.

    5) 45행으로 진행한다.

    6) 자신이 원하는 선물이 무엇인지 말하면 안 된다.

     

    재료 : 각기 다른 리본 3가지, 양면테이프, 검은색 머메이드 전지.

     

     

    상대방이 어떤 선물을 원하는지 읽어내는 과정은 디자인이 다른 사람과

    소통한다는 것에서 비슷하다. 선물은 주고 싶은 것이기도 하고 받고

    싶은 것이기도 하다. 주는 사람은 받는 사람을 고려해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 것을 사고 받는 사람은 선물상자를 푸를 때까지 그 선물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상대방이 받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유추하거나

    내가 받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글자를 완성한다. 글자는 받고

    싶은 선물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선물을 받을 때도 원치 않는

    선물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 글자들은 우리가 받고 싶은

    선물이자 가지고 싶은 선물을 의미한다. 이 작업을 진행하며 서로가 원하는

    것이 얼마나 다른지 알게 되었다.

     

     

     

     

    2. 재조합  

  • 1) 함께 제공된 책을 자유롭게 펼친다.

    2) 가장 위의 첫 글자를 종이에 적는다.

     

    재료 : 수채화 물감, 컬러마카, 크레파스, 색연필,

    책_구글 대학에 없는 명언, 전지.

     

    한 글자 글자가 모여 기존 단어 혹은 새로운 단어를 만든다.

    또는 정체불명의 단어를 만들기도 한다. 이미 만들어진 문장에서

    새로운 문장이 탄생한다. 타이포그래피를 구성하는 레이아웃,

    서체, 색상, 크기 등의 타이포그래피 구성요소 등을 활용해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재조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모두 다른

    사람들이 작업하였지만, 재조합된 요소들이 단어와 단어의

    간격, 글자 간의 빈공간 등이 조화롭게 디자인되었다. 명언 책을

    선택한 이유는 페이지마다 명언이 시작되는데 참여자들이

    책을 펼쳤을 때 단어를 읽으면서 명언도 읽게 되어 하루의 명언을

    되새기는 의미를 주었다.

     

     

     

     

    3. 스트레스 해소 

  • 1) 스트레스를 주는 요소들을 적는다.

    2) 출력한다.

    3) 찢거나 구기거나 훼손한다.

    4) 종이에 자유롭게 붙인다.

    5) 찢어진 종이를 다 붙이면 끝난다.

     

    재료 : A4용지 20, 딱풀, 물풀, , , 전지.

     

     

    스트레스를 받는 요소, 원인을 종이에 적어 찢어버리거나 구기면서

    그 원인을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게 된다. 다시 붙인 이유는

    그 원인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해소되어 자유롭게

    치유됨을 뜻한다. 마음속의 들키고 싶지 않은 고민을 찢고

    구기면서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들면서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다.

    이 작업을 가장 마지막에 진행하였는데 밤샘 작업으로

    스트레스가 최고조일 때 종이를 찢고 구기면서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됨을 느꼈고, 가장 즐겁고 재밌는 작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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