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작업한 갈매기브루잉 수제맥주 포스터입니다.
다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포스터 작업은 처음이었고,
제품 자체로도 '맥주+진토닉'이라는 특별한 레시피를 실험하는 작업이었습니다.
트럼프 카드 형식으로 배치에따라 두 브랜드 모두 편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진의 주 재료인 주니퍼 베리를 가장자리에 장식하고, 리본은 두 브랜드의 'G' 형태를 띄도록 하였습니다.
이스터에그를 곳곳에 숨겨놓듯, 아주 재미있는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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