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오던 기억들 08

  • [들려오던 기억들] 시리즈는 음악에 담긴 개인적 기억들을 이미지와 글로 기록합니다.

    누군가에게도 이 기억이 닿을 수 있기를.

     

     

    2019. 03. 28 여덟번째

    음악 : Paul Dukas / Sorcerers Apprentice


    여덟번째는 영화 판타지아로 많이 들어봤을 폴 뒤카스의 마법사의제자입니다.

     
    시각의 힘은 놀랍고 청각의 힘 역시 놀랍습니다.
    그리고 이 둘의 완벽하게 만났을 때는 절대 잊지 못하게 되는 마법이 생깁니다.
     
    어렸을 적의 일들은 잘 기억이 남지 않지만 아주 강력하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요.
    그중 하나가 이 음악과 영화 판타지아의 한 부분입니다.
    어수룩한 마법사의 제자인 미키와 물을 나르던 수많은 빗자루들.
    심지어 음악의 어느 부분은 연출된 장면마저 떠오르게 합니다.
    이 지워지지 않는 기억은 추억이 되었고 여전히 판타지아와 마법사의 제자를 사랑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어쩌면 이 시각과 음악의 만남이 너무 좋아서 지금 이 작업을 하게 된 것일지도 모르지요.
     
    각자의 추억의 음악에 담겨진 순간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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