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시간

2018.08.27 / 포토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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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할 것 같을줄만 알았던 길고 긴 여름도 이제 끝나가고
    여름의 끝자락을 놓고 이제 마음의 준비를,
    다만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여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건 기억하고 있을게.


    모두가 눈 감은 밤 낯선 땅에 홀로 서서
    가장 조용한 시간, 조용한 방에서 온전히 나를 바라볼 수 있었던 그 때
    나와 함께 해서 행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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