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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연필 일러스트

     

     

    [숲]

     

    조그마했던 아기고양이야.

    너는 아무 잘못도 없단다.

     

    이 세상에 태어난 것도 버려진 것도

    너의 잘못이 아닌데,

    그토록 떨고 있었니...

     

    세상의 환한 빛을 보기도 전에

    꼬물거리던 그 몸짓을 멈춰야 했던 널.

    내 가슴 속 깊이 담아둘 것이다.

    작은 너의 움직임이

    나의 심장과 함께 뛸 수 있도록.

     

    그 숲에서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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