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돌아갈 수 있는 나의 집.
눈을 감아야 보이는 내 가슴 안의 빨간 문.
사시사철 흐드러진 장미와 포근한 햇살이 따스한 빨강을 톡톡 틔워내는, 그곳에서 너를 기다려
네가 두려움과 걱정들을 털어내고 이곳의 나를 기억해주는 날
함께 손을 잡고 저 문을 넘어설 거야.
네가 꿈에만 그리던 모든 것의 세계로
- 아래는 인쇄용 cmyk버전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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