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받지 못하는 변종동물들의 이야기로 일상을 표현합니다.
'성'은 특별하거나 특수하지 않은 우리의 일상의 한 조각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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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있는 걸 감춘다고 없어지나요.
애써 감춘 걸 비집고 튀어나오려니 되려 뾰족뾰족해졌어요.
날카로운 가시로 모두를 찌르고 있네요.
모두가 피하니 나도 피했어야 했나요?
그래서 손을 내밀어 부드럽고 편안하게 매만져봤어요.
둥글둥글 귀여워졌으니 다 같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랄게요.
노트폴리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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