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봄날처럼 따스합니다
부모님께 보낼 편지에 내 괴로움 털어놓으려다가백발이 성성한 어버이 걱정하실까 염려하여그늘진 산속 겹겹이 쌓인 눈이 천 길 낭떠러지 같은데"올겨울은 봄날처럼 따스합니다"라고 적어 보냈네.- 이안눌, <편지를 부치며, 동악집> -
신축년 정월, 소담
Calligraphy by [소담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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