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중미편] 365ART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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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6 5 A R T R O A D]



    세계일주 20개월이 지나가는 이 시점. 거의 여행의 막바지에 들어 서 있습니다.


    365아트로드 [중미편] 작업들입니다.


    제가 보고 느낀 것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No. 294, colombia


    '바닷빛 묽든 여유'


    해먹에서 편하게 주무시는 아저씨


    hammock이란거.


    기둥 사이나 나무 그늘 같은 곳에 달아서 침상으로 쓰는 그물이다.


    내 몸에 맞게 자리를 잘 잡아주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푸른 바다를 앞에 두고 바다에서 갓 나온 몸을 해먹에 눕히고 여유부리는거. 너무 낭만 찬 기분이다.


    여유도 더 분위기 담아 즐기면 배가 되는 법.

  • No. 296


    'Toucans' La fortuna, Costa rica


    커다란 부리를 가지고 있는 새. Toucan을 보았다.


    중부 및 동부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데, 부리는 커서 무거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유공성으로 가벼운 편이라고 한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 새. 귀엽기도 하지만, 뭔가 너무 섹시하다.


    노랗고 붉은색 부리를 가진 투칸이 Keel-billed toucan.
    연두색에 오랜지색 부리를 가진 투칸이 Chestnut-Mandibled toucan이다.

  • No. 298


    'Ficus tree hair'

    Monteverde, costa rica

    그런데 몬테베르데에서 만난 ficus나무는 정말 거대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 가지가 얽혀올라가 안은 통로처럼 자리잡혀있어

    그 가지를 타고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그 엉켜 하늘로 뻗는 가지가 내 머리를 뒤덮고 올라간 머리카락이라 상상해본다..
  • No. 299


    'Two girls'


    Antigua, Guatemala


    과테말라의 관광지에서 만날 수 있는 물건파는 소년들.


    예쁜 전통 옷을 입고, 집에서 손수 만든 듯한 핸드메이드 스카프를 소개하는.


    알록달록한 옷보다. 내 놓은 스카프들보다 더 예쁜 소녀들이다.

  • No. 300


    San pedro, Lago Atitlan

    Guatemala
  • No. 302


    'Traditional clothes of guatemala'


    과테말라에서의 마지막 그림은 전통옷을 그렸다.


    옷을 진열할 때 보통 저렇게 한 세트로 묶어 걸어 놓는다.


    판초처럼 입고 치마를 두른 후, 벨트로 고정해서 입는다.


    같이 모두 입었을때도 예쁘지만, 따로따로 봐도 하나같이 다 예쁜 장식과 무늬를 가지고 있다.


    내가 그린 이 옷은 그나마 가장 단순한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된다.


    보통은 목주변 디자인이 화려한 꽃자수가 대부분이며,


    치마는 윗도리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풍성하여 충분히 자기 몫을 해 보인다.


    벨트는 부드러운 소재로 허리에 둘러 묶을 수 있게 돼 있다.

  • No. 304


    'Stage of Taco' Mexico

    그 나라음식이 맛있으면 반은 성공한 여행인 듯 싶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만큼이나 큰 기쁨이 여행에서 또 어찌 쉽게 찾아지겠냐만은.

    멕시코음식. 정말이지 맛있다.


    거기에 푹 빠져버린 나는.

    지금 그 무대에 올라와 있다.


  • No. 305


    'bicycle taxi', Havana, Cuba


  • No. 306


    Women, Havana, Cuba

  • No. 307


    'Cuban Cigar', Cuba

  • No. 308


    'COCO Taxi', havana, cuba


    아바나의 코코택시. 그 모양새가 헬멧같다.

  • No. 309


    Vinales, cuba


    시가공장에서 직접 시가를 만드는 모습을 보았다.


    한 잎 한 잎 정성으로 싸는 모습. 시가를 그저 가볍게만 보면 안돠겠다 싶었다.

  • No. 310


    Trinidad, cuba


    이것이 진정한 돼지고기 샌드위치가 아닐까.

  • No. 311


    'cubana with flowers' havana, cuba


  • No. 312


    'Beautiful Nino', beach of santa maria, cuba


    구슬같이 빛나던 눈을 가진 너무 아름다운 소년이었다.

  • No. 314


    'Ninos' cuba


    News papers of havana

  • No. 315


    'Che Guevara' with news paper of cuba


    쿠바를 대표하는 이미지라 할 수 있는 체 게바라다.


    체 게바라를 빼 놓고는 쿠바를 얘기 할 수 없을 정도로 체 게바라는 쿠바의 영웅이자 역사다.


    그는 1959년 카스토로와 쿠바혁명을 성공 시킨 뒤 남아메리카의 게릴라 지도자로 전장에서 숨진 혁명가이다.



    (전략)…어른이 되었을 때 가장 혁명적인 사람이 되도록 준비하여라. 이 말은 네 나이에는 많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단다. 정의를 지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라. 나는 네 나이에 그러지를 못했단다. 그 시대에는 인간의 적이 인간이었다. 하지만 지금 네게는 다른 시대를 살 권리가 있다. 그러니 시대에 걸 맞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후략)


    - 1966년 2월 체 게바라가 딸 일디타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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