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시간 필요

김소현

 일러스트레이션 

김소현
조금 시간 필요
의뢰하기

마몽드 센텔라토너 패키지일러스트 / 보태니컬아트, 보타니컬아트, 패키지일러스트 Botanical Art

2020.09.01 | 그래픽 디자인 · 일러스트레이션 · 제품/패키지 디자인
  • 마몽드 센텔라 토너

  • 아모레퍼시픽과 진행한 센텔라 토너 일러스트작업입니다.

    병풀 추출물이 함유된 토너로 병풀 일러스트가 패키지에 작게 삽입되는 제품이에요.

    작년 8월 쯤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250ML 용량의 제품인데 일러스트는 전체 길이 약 5cm 정도의 크기로 삽입이 되었어요.

  • 작업과정

  • 스케치

     

    메일로 작업 가이드를 받고, 러프 스케치를 공유한 후 컨펌을 받고 전사해 준 모습이에요.

    본지에 직접 드로잉 할 경우 작업에 수정 사항이 많으면 잦은 지우개질을 하게 되는데, 그럴 경우 연필자국과 지우개 사용으로 인해 종이의 표면이 상하면서 컬러링이 깨끗하게 나오지 않게 돼요.

    저는 별로의 드로잉지나 A4용지 등에 러프 스케치를 하고 클라이언트에 컨펌을 받으면 본격적으로 드로잉을 할 종이에 러프스케치를 전사해 작업하고 있어요.

    사용한 종이는 호미화방에서 구입한 제도 패드(근영사 제품)에요.

    제도용 종이인데 두께감이 있고 표면이 고른편이라 일반적으로 보태니컬 아트에 많이 사용되는 종이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이 종이를 꾸준히 사용해와서 계속 사용중인데

    요즘은 보태니컬 전용지도 많이 나오는것 같으니 본인의 드로잉 스타일에 맞는 종이를 이것저것 사용해 본 후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컬러링

     

    스케치가 완료되면 연필선을 지워가며 컬러링을 시작합니다.

    연필선이 지워지지 않은 채로 컬러링을 하면 색연필과 만난 연필선이 강하게 남아 외곽이 뚜렷해져요. 깨끗하고 디테일하게 지워가며 컬러링을 하는게 깔끔한 작업을 위해 좋습니다.

    다소 귀찮은 작업이긴 하지만 이런 티테일이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이랍니다.

     

    작업시엔 지우개와 브러쉬를 옆에 두고 지우개 가루를 털면서 컬러링합니다.

    지우개 가루도 꼼꼼히 털어줘야 색연필이 지나가는 부분이 지저분해 지지 않더라고요.

  •  

    잎의 전체적인 톤을 결정하고 약한색부터 깔아주기 시작합니다.

    추후 진한색으로 추가 컬러링을 하며 묘사할 예정이라 처음 톤을 너무 진하지 않게 컬러링해요.

    너무 세개 터치하면 후에 올라가는 컬러가 뭉개지니 전체적으로 컬러를 입힌다는 생각으로 연하게, 하지만 균일하게 깔아줍니다.

     

    전체적인 톤이 깔리면 클라이언트에 2차 공유해요.

    이때 수정사항을 체크해야 추후 작업이 수월해집니다.

    작업이 많이 진행될수록 수정이 어려워지고, 클라이언트가 앞으로의 결과물을 예측하기가 쉬워 혹시라도 있을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오해를 최소화 할 수 있어요.

     

  • 공유된 1차 톤 작업

     

    1차로 톤이 모두 깔린 상태이며 추후 작업은 묘사 및 그림자 작업이 추가로 이뤄어질 예정입니다.

    묘사와 그림자 작업이 진행되면 이미지가 더 선명해지고 입체감이 더해지죠!

     

    피드백을 받고 수정후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면 됩니다.

    위의 그림은 클라이언트가 맘에 들어해 피드백없이 그대로 진행되었습니다.

  • 묘사

     

    어두운 부분을 더해주면서 묘사를 시작해요.

    뿌리나 줄기의 어두운 부분, 잎맥, 겹쳐지는 부분의 그림자 등을 추가해 입체감을 더해가며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  

    묘사를 하며 전체적으로 톤이 추가되어 밀도감이 더해졌어요.

    이제 잔꽃들의 어두운 부분을 추가하며 마무리하는 단계만 남았습니다.

    아직 잔꽃들의 외곽이 남아있는데 이런부분은 지워주면서 색연필로 외곽의 입체감을 더해줄 예정이예요.

    화이트의 꽃이라도 외곽을 그대로 남겨두지 말고 색연필로 두께감을 주며 마무리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꽃 묘사

     

    묘사까지 완료되고 최종 컨펌 전 클라이언트에게 작업을 공유합니다.

    이 단계에서 피드백을 받고 마지막 수정이 이루어지게 되죠.

  •  

    3차로 클라이언트에게 공유한 이미지 입니다.

    오른쪽 하단 잎의 빨간 부분을 지워달라는 요청을 받고 보정툴로 수정을 한 후 최종 컨펌을 받았습니다.

  • 최종작업

     

    클라이언트에게 최종 공유한 이미지입니다.

    배경을 정리하고 마무리했습니다.

     

     

  • 드로잉 전체 과정

     

    사용된 색연필은 파버카스텔 유성 120컬러입니다.

>
이 작업을 콜렉트 하시겠습니까? / 아니오
콜렉트 하였습니다. 취소
김소현 님의 모든 작업을 감상하였습니다
김소현 님을 팔로우하고 피드에서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팔로우
피드 바로가기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