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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전시 기획 및 전시 행사 디자인: 국립한글박물관 개관 7주년 기념 전시 - 야민정음: 소통, 창작, 유희

  • 전시 프로젝트 소개

     
    야민정음이란 인터넷 야구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밈의 한 종류로 커뮤니티의 별명인 '야갤'과 훈민정음에서 합쳐진 뜻입니다. 야민정음을 만드는 방식은 비슷하게 바꾸는 것에서부터, 회전하는 것, 압축하는 것, 한자를 이용하는 것, 로마자까지 사용하는 것도 있는 등 그 용법이 다양합니다.
     
    야민정음을 과거에는 한글을 파괴한다고 하여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새로운 소통 창구, 신세대의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마케팅의 전략 등 야민정음을 넓고 다양한 시각으로 보면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비빔면(괄도 네넴띠)입니다. 팔도 비빔면이 35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제품으로 광고 노출 기간 동안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오르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는 야민정음이 소통 이외에 마케팅과 같은 다른 분야의 성공 가능성과 긍정적인 면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한글은 초성 + 중성 혹은 초성 + 중성 + 종성의 조합으로 이뤄진 글자입니다. 이는 다른 나라 언어권과 달리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여러 글자를 만들 수 있고  발음도 달라집니다. 야민정음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한글의 조형성과 조합원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의 자모음의 형태가 한글의 자모음과 유사함이 있어서 다른 나라의 언어를 사용해도 읽는 것에 지장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다른 나라 언어권에서는 야민정음과 같은 형태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전시 ‘야민정음 소통, 창작, 유희’는 한글만이 가진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한글이 가진 무한한 조형성과 새로운 한글 문화를 다시 바라보려고 합니다.
  • 전시 아이덴티티 컨셉

     
    전시 제목은 야민정음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기보다는 유희적인 형태의 야민정음 단어를 사용함으로서 전시의 관심과 호기심을 끌 수 있게 하였습니다. 야민정음 단어들 가운데 조형적인 형태와 쉬운 야민정음 전환기법(180˚ 회전)의 '롬곡옾눞'으로 설정했습니다.
     
    야민정음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디지털 언어이자 디지털 한글문화라는 점을 표현하기 위해서 타이틀은 픽셀 글자의 형태로 디자인했습니다. 또한  글자에 잉크트랩 부분에 변형을 줘서 단조로움을 피하고 재미를 더했습니다. 컬러는 RGB컬러를 상징하는 Red, Green, Blue를 사용해서 디지털 한글 문화를 다루는 전시의 성격을 강조했습니다.
  • 기본 디자인 구성

     
    기본 디자인은 전시 메인 포스터와 가로형 현수막, 세로형 현수막(2종), 인비테이션 카드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디자인마다 아이덴티티의 변형을 주되 전시 메인 아이덴티티의 흐름이 깨지지 않도록 디자인했습니다.
  •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구성

     
    어플리케이션 디자인은 전시현장과 연관성이 있도록 기획하고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어플리케이션은 야민정음 시험지로, 전시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야민정음고사'에서 사용합니다. 시험지의 느낌이 살 수 있도록 갱지에 디자인했으며, 컬러는 배제하고 아이덴티티 그래픽을 가져와서  흐름이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두번째 어플리케이션은 전시장을 돌아다니면서 야민정음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스템프입니다. 스템프 칸을 따로 구분을 짓지 않음으로서 자유롭게 스템프를 찍을 수 있게 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 이한글 (www.studio-hangeul.com)
    지도 교수: 심대기 (www.daekiandjun.com)
     
    본 전시는 국립한글박물관 공식 전시가 아닌 기획과 디자인 제안을 통한 가상의 전시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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