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ish Airways BigBird (영국항공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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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와 중국의 "청두"로 새로이 운행하는 영국항공을 위한 광고입니다.


    BA BigBird는 딱히 클라이언트 브리프 없이 저와 함께 일하는 Kenneth란 친구와 우연히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우연히 여객기 사진을 둘러보다가 비행기의 설계도를 보고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BA는 언제나 영국식 경험을 모토로 하고있는데 마침 영국항공 비행기의 모든 부분이 영국을 상징하는 아이콘들로 되어있으면 재미있지 않을까해서 시작했습니다.
    맨처음 컨셉 스케치를 보고는 클라이언트가 "마치 비행기가 추락해서 산산조각 난 것 같군요"라고 피드백을 주는 바람에 몇일 고생하며 설득했던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일러스트는 애초에 3D Isometric으로 하려고 했으나 빠듯한 예산과 시간 때문에 2D 디지털 콤포지션으로 진행했습니다. 작업은 폴란드의 Ars Thanea라는 회사와 진행했고 작업기간은 1달 반 정도 됩니다. 매주 2번씩 전화 통화로 과정을 확인했고 언어상으로 서로 소통하는데 조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광고 아래 카피를 보시면 매우 재치있고 광고를 보는데 한층 더 재미를 더해 줍니다. 한국에도 이 광고가 나갔으면 하네요~


    현재 콜롬보와 청두, 홍콩에서 집행되고 있습니다.


    정말 길군요;
    감사합니다.


    Creative Director : Peter Challagan


    Copy Writer : Angie Featherstone


    Art Director : Uni Lee, Keneth Foo


    Producer : Brell Chen


    Illustration : Ars Thanea

  • 작업 과정입니다. 각 파트별마다 이야기 거리를 만들려고 노력했고 그 때문에 작은 디테일들이 Easter Egg처럼 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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