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lor Moon redraw challenge

  • 세일러문 리드로우 챌린지, 줄여서 세일러문 챌린지.  

    말그대로 세일러문의 한 장면을 자신의 그림체로 그려내는 이번 봄에

    핫한 유행이었다.

     

    소녀만화(?)의 드래곤볼 같은 전설적인 작품에다 최근에 애니메이션 리메이크까지,

    안할 이유가 없어서 바로 하게 되었다. (타케우치 나오코 선생님 감사합니다)

  • 늘 그렇듯, 선형 라이트 레이어로 차후에 색이 잘 섞이는

    선화를 따고 시작한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만화,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재해석하는 것이기에

    데포르메(왜곡)를 주어 눈을 조금 더 크고 얼굴형이 더욱 갸름하게 만들었다.

  • 밑색을 깐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경우 보통 이렇게 채색이 끝난다.

    만화는 70~100컷의 주간연재, 애니메이션은 1초에 24컷

    수 많은 작업량 때문에 그렇다. 해당 장면의 원본도 1~2단계의 명암만 들어있다.

     

    하지만 나는 많은 이들의 노력이 담긴 명작을 

    그저 주워다 그리는 것이기에 군말 말고 명암이나 열심히 주려한다.

  • 명암을 칠한다.

    명암을 칠하면서 특히 여성을 그릴때 추가적인 단계가 있다.

    화장을 해주는 것인데 비비크림도 발라주고 (얼굴 톤 업), 아이셰도, 아이라인,

    립스틱, 볼터치, 쉐딩 등등 추가적인 작업을 해준다.

     

    물론 요즘은 화장하는 남성들도 많고, 나도 비비크림이랑 유색 립밤을 바른다.

    또 여성을 그릴때 일반적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여성 사진을 참고하고

    남성의 경우도 일반적으로 멋있다고 생각하는 남성 사진을 참고하기 때문에

    (남성 배우, 아이돌, 연예인등 다 화장하니...)

    남성을 그릴때도 화장을 조금 해주나 조금 연하게 들어가거나 단계를 낮게 한다.

  • 그렇게 초벌한 그림을 디테일을 살리고 숨은 명암들을 잡아준다.

    특히나 조심했던건 실제로라면 더욱 어두웠겠지만

    (정면에 밝은 빛을 비추는 상황이라면 그림자지는 부분이 더욱)

    데포르메(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의도를 가지고 형태를 왜곡하는, 이른바 그림체)를

    생각해야해서 조금 명암을 덜 주었다.

     

    이렇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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