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JI

 디지털 아트 · 파인아트 

흩어지다
2014.05.28 | 파인아트
  • 너의 빛을 온몸에 담으면 나도 너처럼 빛날 줄 알았다. 너의 따뜻함을 내가슴에 담으면 나도 너처럼 따뜻한 사람이 될 줄 알았다. 하지만 빛은 사방으로 흘러버렸고 너의 따뜻함은 나의 차가움을 이기지 못했다. 빛은 나를 등지고 한없이 환하게 번져만갔다. 그럴수록 빛은 투명해졌고 반짝일수록 뜨거워졌다. 그렇게 난 널 잃었다. 그렇게 모든 빛을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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