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Michel Basqu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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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80년대 보수적인 뉴욕 미술계의 시각에서 본다면, 바스키아는 이단아와 같은 사람이었고,
    또 영감을 얻거나 작업하는 과정도 매우 자유로워 보였습니다.
    마치 “규칙따윈 엿이나 먹어라”라고 외치는 것 같았습니다. 자신만이 알아볼 수 있는 기호와
    상징들로 캔버스를 가득 채워놓았으니까요. 그래서 ‘틀에 갇히지 않았다는 것’과 ‘불친절함’,
    이 두 가지 키워드를 그의 아이덴티티로 정의하고, 이를 책자의 컨셉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각 페이지의 크기를 전부 다르게 하고, 재봉틀을 사용해 펼침면을 사선으로 바느질하여 제본하였습니다.
    매우 불친절한 제본이었죠. 내용을 읽을 수는 있지만 약간의 인내가 필요합니다.
    또, 각 페이지를 들여다보면, 도판이 들어가야 할 곳에 엑스 박스를 얹기도 하고,
    텍스트가 들어갈 곳에 선만 배치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엑스 박스나 선과 같은 요소가 그래픽적으로 재밌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요소들을 사용해 시퀀스에 나름대로 리듬을 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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