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루의 사계절

2019.07.01 / 일러스트레이션
View
431
Love
9
comment
2
  • 춥고 긴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 왔어요.

    많은 꽃들이 피어나고,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들이 찾아오는 봄은

    행복한 계절입니다.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의 오후,

    다래의 걱정어린 만류에도 아랑곳 없이 다이빙을 준비중인 머루 입니다.

    머루에게 여름은 가장 신나고 멋진 계절입니다.

  • 온통 짙푸른 녹색의 숲이 서서히 알록달록 붉게 물들어 가는 가을.

    머루는 곧 다가올 겨울동안 먹을 식량을 찾아 저장해 두어야 하는 바쁜 시간입니다.

    하지만 가을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풍경에 자주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되고마는,

    가을은 머루에게도 감성적인 계절입니다.

  • 온세상이 새 하얀 눈꽃 이불을 덮은 겨울의 아침.

    머루의 작은 손과 발이 꽁꽁, 코끝은 얼얼 해졌습니다.

    높이 쌓인 눈때문에 가까운 친구집에 가는것도 어렵지만,

    또, 눈이 오려나봐~

    흐린 하늘을 바라보며 즐거워 하는 머루.

    머루는 눈이 내리는 계절, 겨울이 너무나 좋습니다.

>
이 작품을 콜렉트 하시겠습니까? / 아니오
콜렉트 하였습니다. 취소
김연주 님의 모든 작업을 감상하였습니다
김연주 님을 팔로우하고 피드에서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팔로우
피드 바로가기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