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 천장[白夜 天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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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마을에서 떠나간 모든 생명들이 이리로 모여서 저렇게 아름답게 빛나고 있단다. 

    어릴 적 내가 키우던 팔자 좋던 고양이도, 
    너와 이곳에 오면서 보았던 언덕께의 죽은 곤충도, 
    네가 얼마 전 관리를 소홀히 해 말라버린 유성초도 모두 이 곳에 있단다. 
    생이 다한 후에도 마을의 가장 높은 곳에서 빛을 내고 있어 마을에서는 백야 천장이라고 불리고 있어. 
    어때? 너의 삶에 머물렀던 빛들을 찾을 수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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