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씨초코

 일러스트레이션 · 디지털 아트 

도서 [탈무드] 내지작업

2021.02.24 | 일러스트레이션 · 디지털 아트
  •  

    '나'의 진심을 뛰게 하는 일이 무엇인가

    일상과 업무에서 아무런 생각 없이, 비전 없이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점검해볼 것

     

     

     

  • 우리는 모두 나의 모습이 타인에게 비쳐질 때,

    더 아름답고 더 좋게 보이고 싶은 마음을 갖는다

    때론 그러한 마음이 과해 경쟁과 질투, 이기적인 욕망에 시달리게 된다

     

    나에게 주어진 삶 자체에서 아름다움과 매력을 찾을수만 있다면,

    타인 역시 그러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럼 그 혹은 그녀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까, 있는 그대로.

     

     

     

     
  •  

    지나친 냉정도, 지나친 열정도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그럴 때 필요한 삶의 태도가 바로 중용이다

    서로 다른 지점이지만 두 지점 모두 존중하고 아우를 수 있는 전체적 통찰 능력, 

    냉정과 열정 사이를 기꺼운 마음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태도 말이다

     

     

     

  •  

    지금의 나를 사랑한다면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이 '삶'이 진짜 나만의 시간이란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럼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고 치열하게 열정을 불태우며 살아가게 할 것이다

    오늘이 생애 최초인 것처럼,

    오늘이 세상의 마지막인 것처럼 말이다

     

     

     

  •  

    자기 자신을 소중히 지키기 위해서라도 속마음만큼이나 겉으로 보이는 외모와 언행을 의식하고 신경 써야 한다

    그것은 타인을 의식하고 나를 과시하는 나르시시즘이 아니라

    타인과 세상을 배려하는 최소한의 예의이다

     

     

     

  •  

    이를테면 평소와 같은 수준의 말실수라고 생각했던 것이 

    일파만파로 번져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 실수로 나타난 경우도 분명 있다

    우리는 그 사소한 실수가 크게 비화되는 것에 억울해하거나 아쉬워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평소에 쌓이고 쌓여 퇴적된 말실수가 분명 어떤 식으로든 파열된 필연적 결과이기 때문이다

     

     

     

  •  

    잊지말자. 

    침묵은 말하기를 값지게 하는 소중한 수단이란 사실을 말이다

     

     

     

  •  


    누군가가 나를 응원해주고 있다는 그 마음
    누군가의 한마디가 우리의 삶을 변하게 한다

     

     

     

     

  •  

    우리의 일상은 때론 지루하고 때론 힘겹다

    이 순간이 어서 빨리 지나가기만 바랄 때도 흔하게 찾아온다

    삶이 단순하지 않을 때 이런 고민은 더 선명해진다 

     

    그냥 지나가는 시간이란 없다

    그러므로 평범한 순간순간이 켜켜이 쌓여 삶이 된다는 것, 

    우리의 특별함을 일궈낸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된다

     

     

     

     

  •  

    좋아하는 사람에겐 단점이 눈멀고

    싫어하는 사람에겐 장점이 눈먼다

    편견을 내려놓고 사건의 실체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

     

     

     

  •  

    진심을 갖고 사람으로서 살아보겠다는 외침과 호소를 또 다른 사람들은 반드시 듣고야 만다

    지금 당장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보여도 

    반드시 그 진심을 담은 감동의 외침은 굳게 닫힌 사람들의 마음 문을 열어젖힐 것이고,

    그 진심에 황홀한 공명을 일으키고야 말 것이다

     

     

     

  •  

    소통의 첫 발을 떼기도 전에

    상대에 대한 서운함, 자신의 억울함, 추상적인 공명심에 사로잡혀 자기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한다면

    그것은 침묵보다도 못한 결과를 낳게 된다

    분명한 자기 표현은 소통의 필수조건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 표현의 바탕에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결코 잊어선 안된다

     

     

     

  •  

    내가 하는 일에서나 내 능력에서나 한계를 마주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우리 대부분이 오류처럼 빠져드는 감정이 바로 자학이다

    그러다 자학하는 단계를 벗어나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에 이른다

    인정하는 순간 자기보다 더 많은 것을 일궈낸 상대 역시 인정하게 되는 용기가 생긴다

    솔직한 용기와 상대를 인정하는 마음은 겸손이란 선물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 그 겸손의 선물은 나에게 자양분이 되어 더 나은 나를 찾아가게 하는 동력이 된다

     

     

     

     

  •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가난이 다가 아님을 느낄 때,

    사랑을 품은 그 넉넉한 마음으로 어려운 외부 환경과 상관없이 

    자신의 신념을 올곧게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  

    해결의 문은 그냥 열리지 않는다

    스스로 직접 밀거나 당겨야만 열린다

     

    의미 있는 완성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에서 이뤄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강조할 것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직접 경험해보라는 것이다.

     

     

     

  •  

    도서 [탈무드]

    마리북스 출판사 / 주원규 지음 

    2021.1.30 출간

     

    그림과 함께 실린 글의 일부를 발췌하여 올라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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